
21일(현지시간) 외신은 모건스탠리 등 많은 분석가들이
애플의 2021년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사상 최초 1천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의 현재 분기 매출 기록은 2020년 회계연도 1분기에 기록한 918억
달러다.
보도에 따르면 모니스크레스피하트앤드코 (Monness, Crespi, Hardt, & Co
Inc) 분석가 브라이언 화이트는 "2020년 마지막 3개월 동안 아이폰12 라인업을
포함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호조로 분기 매출이 1천 52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모선스탠리 분석가 케이티 허버티는 "아이폰12는 지난
5년 동안 애플의 가장 성공적인 제품"이라고 언급하며 분기 별 매출이 1천 82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애플은 오는 27일(현지시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발표 이후 팀 쿡 CEO와 루카 마에스트리 CFO가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