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프랜차이즈는 계속해서 향후 몇년간 게이머들에게 계속해서 선보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버전 디아블로 이모탈이 올해 선보여질 예정이며, 한두차례 정보가 공개된
정식 후속작인 디아블로4도 블리자드에서 개발중에 있다.
그리고 최근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의 리포트에 따르면, 블리자드가 가장
사랑받은 디아블로 작품인 2편을 리메이크 한다고 루머성 소식을 전했다.
디아블로2 리저렉티드라는 이름의 가제로 소개된 리메이크 작품은 원래 2020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를 담당했던 블리자드1팀이 제작할 예정이였다. 그러나 최근
지원 스튜디오로 블리자드에 합병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비카리어스 비전스에서 디아블로2
리메이크를 지원,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루머가 돌고 있다.
이번 루머에 대해 블리자드는 별다른 성명이나 언급은 하지 않고 있으나, 비카리어스
비전스에서는 블리자드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어 무언가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