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 5G'가 안드로이드 11 프리뷰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업데이트 준비를 완료했다.
국내 모델(모델 번호 LM-G900N)에 배포되고 있는 펌웨어 용량은
약 2.2GB이며 버전은 G900N2C이다. 업데이트 변경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안드로이드 11 최신 기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데이트는 현재 'LG 팬덤'에 참여한 회원에게만 제한적으로
배포되고 있다. 추후 베타 참여자 및 일반 사용자에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미국에서 'LG 벨벳' 가격을 20만원 이상
인하했다. 재고 소진 목적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현재 스마트폰 시장 철수를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