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웨이보
중국 통신업체 ZTE의 차세대 스마트폰 'Axon 30 Pro'에
최초 삼성전자의 200MP(2억) 카메라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이 전해졌다.
중국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Axon 30 Pro'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S5KGND 카메라 센서를 탑재한다. 센서 크기는 1 / 1.37”, 픽셀
크기는 1.28um, 픽셀 초점 크기는 0.64um이다.
유출자는 쿼드 픽셀 자동 초점 기능을 제공해 쿼드 픽셀 비닝
또는 12.5MP x 16 : 1 픽셀 비닝을 통해 최대 50MP까지 출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듀얼 네이티브 ISO 및 16K 비디오 출력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아직 200MP 센서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Axon 30 Pro가
출시되기 전 카메라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Axon 30 Pro'는 2월
중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