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VIDIA에서 현 GPU 부족 상황에 있어 일반 소비자들을 위해 4년전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인 GTX 1050Ti를 재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소식은 외국 48만 유튜버 Tech Yes City와 주요 외신 Videocardz를 통해 언급된 내용으로 현재 전세계 그래픽카드
공급 대비 수요가 부족한 상황에 따른 조취로, NVIDIA에서 4년전 일반 소비자용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인 GTX 1050Ti를 재공급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조취가 나온 이유로는 GTX 1050Ti의 경우 현시점에서 암호화폐 채굴용 GPU로서의 메리트(VRAM + 성능적인 요소)가 적다는
점이며, 현재 물량 공급에 있어 빠듯한 GDDR6가 아닌 구형 GDDR5를 탑재하는 만큼 추가적인 물량 공급에 있어서도 다소 안정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현재 RTX 30 시리즈의 공급 부족은 올해 1분기를 넘어 2분기까지 공급 부족이 예상되고 있으며, RTX 30 시리즈가 장착된 노트북의
경우에도 현재 대량의 모델들도 이더리움 화폐 채굴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