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맥루머스
작년 11월 출시된 M1 칩이 탑재된 13인치 '맥북 프로' 리퍼비시
제품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리퍼비시 제품은 새로운 제품과 비교해 약 15% 저렴하게 판매된다.
옥타코어 M1 칩, 8GB 램, 256GB 스토리지가 탑재된 13인치 맥북 프로의 정가는 1299달러이지만
리퍼비시 제품은 1099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리퍼비시 제품이란 구입후 불량이 발견되거나 변심으로
인한 반품된 제품들을 신제품 수준으로 정비해 다시 출고하는 제품을 말한다. 애플은
리퍼비시 맥북 프로 모델 박스에 USB-C 전원 어댑터와 USB-C 케이블을 제공하고 철저한
검사 및 테스트을 거쳤다고 밝혔다.
리퍼비시 맥(Mac)은 1년 보증이 제공되며 14일 반품 정책이 적용된다.
애플케어 플러스(+)도 가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