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올해 출시할 16인치 신형 맥북 프로 디자인에 대한 루머가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wccftech 등 외신에 따르면 IT트위터리안 DuanRui(@duanrui1205)는
트위터를 통해 "애플 M1이 탑재된 16인치 신형 맥북 프로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이전 세대와 동일하지만 화면 프레임이 좁아 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DuanRui가 언급한 M1 칩이 소문으로 돌고 있는 2세대 M1X 칩인지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 M1 프로세서는 4개의 CPU 코어와 4개의 고효율 코어를 갖추고
있지만 M1X 프로세서는 8개의 CPU 코어 및 4개의 고효율 코어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개발
중인 신형 맥북 프로는 14인치, 16인치 등 2종으로 파악된다. 아이패드 프로 및 아이폰12와
유사한 상단과 하단 모두 사각형 측면을 특징으로 하는 디자인이 채용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