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갤럭시 탭 S6 안드로이드 11 기반 원UI
3.1 펌웨어 업데이트 배포를 시작했다. 삼성이 공개한 일정보다 2개월 앞당겨졌다.
2일(현지시간)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업데이트는 독일에서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M-T865 모델 번호를 가진 LTE 모델이 업데이트를 받고 있으며
용량은 약 2.2GB, 펌웨어 버전은 T865XXU4CUB7이다. 3월 보안 패치가 포함되어 있다.
업데이트에는 안드로이드 11 최신 기능 및 디자인이 개선된 원UI
3.1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 또, 갤럭시 탭 S6에서 갤럭시 버즈 프로와 함께 사용할
때 오토 스위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원UI 3.1 업데이트는 조만간 와이파이 모델 및 갤럭시 탭 S6
라이트에도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