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홍미노트10' 4G LTE 모델이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 홍미노트10 4G 모델(모델명 M2101K6G)이
지난달 24일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인증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전파인증 후 한달 뒤 제품이 출시된다는 점을 볼
때 '홍미노트10'은 이르면 이달 말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증 신청을 국내 총판이 아닌 샤오미가 직접했다는 점에서
샤오미가 총판을 통하지 않고 국내에 직접 출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홍미노트10' 시리즈는 4일 인도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홍미노트10은 6.43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678 칩셋과 48MP 메인
카메라가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