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온오프라인 장보기 업종의 페이코(PAYCO) 결제 가맹점을 대폭 확대하고 풍성한 이용자 혜택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최근 홈플러스 온라인을 비롯해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 136개와 이랜드리테일(킴스클럽/뉴코아/NC백화점 등) 점포 1만4,000여 개에 페이코 결제 적용을 완료했다. 이번 적용으로 페이코 이용자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향상된 결제 편의성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서 NHN페이코는 국내 5대 편의점을 비롯해 GS더프레시,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 업체를 가맹점으로 유치하고 매장 내 페이코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마켓컬리, CJ더마켓, GS프레시몰, 현대식품관 투홈, 동원몰 등 다양한 식품/생필품 업종 쇼핑몰에서 페이코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신규 가맹점과 결제 적용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롯데마트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페이코로 첫 결제 시 페이코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1인 4회까지 적립 혜택이 적용된다. 이랜드리테일 가맹점에서는 3월 10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페이코 결제 시 1인 3회에 한해 페이코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NHN페이코는 기존 가맹점과도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NS홈쇼핑, 오뚜기몰, 띵굴마켓, 세이브존몰, 쿠캣마켓에서 페이코 결제 시 최대 8~27%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허브와 상하농원 파머스마켓에서는 각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수 전문 쇼핑몰에서 쓸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유용하다. 쿠폰 적용 시 삼다수몰 할인 혜택을, 스파클몰과 몽샵에서는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점별 쿠폰과 프로모션 기간 등은 페이코 앱 쿠폰 탭의 푸드/생필품 카테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운로드한 쿠폰은 각 가맹점에서 페이코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