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프린팅 솔루션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A4 컬러 프린터 ‘C6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공간 절약 기술을 채택한 신제품 C650은 290x395x430mm(HxWxD)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용지의 공급과 출력은 물론, 소모품과 부품의 교체까지 모두 전면부(Full front access 구조)를 통해 이뤄져 공간 활용의 효율화 및 제품 배치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오키만의 탁월한 디지털 LED 기술이 적용된 C650은 제품의 사이즈는 최소화했지만 성능과 기능은 동급 최고를 자랑하며, 1200x1200dpi 고해상도로 분당 최대 35매의 쾌속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그동안 인쇄물에 의존했던 영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POP물들을 최상의 품질로 자체 제작할 수 있으며, 명함 사이즈에서부터 1.32미터에 배너 출력은 물론 최저 60gsm의 얇은 용지부터 최대 256gsm의 두꺼운 용지까지 다양한 미디어에 고품질로 출력할 수 있어 사무실은 물론 호텔, 레스토랑 등을 포함한 소매업, 잦은 출력이 필요한 의료 및 교육기관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C650은 월 최대 10만매까지 출력 가능해 동급 제품 중 가장 뛰어난 내구성과 생산성을 자랑하며, 잔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별도의 토너와 수명이 긴 드럼을 사용하면 프린터 효율을 극대화하고 소모품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어 대량 인쇄 또는 고품질 컬러 제작물 출력이 필요한 비즈니스에 특히 안성맞춤이다.
C650에 적용된 혁신적인 공간 절약 기술 및 사용자 친화적인 전면 액세스 디자인 덕분에 손쉽게 문서를 출력하고, 전문 지식 없이도 토너 및 드럼과 같은 소모품 교체 등의 프린터 유지 관리 작업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프린터의 사용 및 유지 관리를 위해 더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타 제품들과는 달리, C650은 측면 주변에 단 2cm의 공간만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협소한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두 개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해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망분리 솔루션을 지원해 보안이 유지된 환경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출력하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