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스마트기기 수제 개조업체 캐비어(Caviar)에서 무려 2억원에
육박하는 금괴폰 ▲아이폰12 프로 ▲갤럭시S21 울트라 2종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드폰(Goldphone)으로 불리는 이 에디션은 24캐럿 순금 1kg으로
둘러쌓인 것이 특징이다. 후면 카메라는 이용할 수 없지만 5G 이동 통신을 지원하며
내부 사양은 동일하다. 뒷면에는 제작사 이름과 순도(999.9), 무게(1000g), 제조
고유번호 등이 새겨져있다.
갤럭시S21 울트라 골드폰 가격은 16만9000달러(약 1억9100만원).
아이폰12 프로 골드폰 가격은 15만9000달러(약 1억7900만원)에 판매된다. 각 7대씩
전 세계 14대만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