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부 매각을 위해 해외 여러 업체와 만나
매각을 타진했지만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외신은 국내 매체를 인용해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부 매각 대신 시장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G전자는 당초 유력한 인수 대상자로 거론됐던
베트남 빈그룹, 폭스바겐 등과 접촉하며 스마트폰 사업부 전체 혹은 일부 매각을
타진했지만 협상이 원만히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업계에선 통매각, 분할매각, 철수 등 다양한 시나리오 중
분할매각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매각이 어렵게 되면서 사실상 철수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도 불투명해졌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차세대 폼팩터 'LG 롤러블'과 플래그십 모델 '레인보우'를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현재는 모든 스마트폰 라인업의 출시 계획이 전면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LG 롤러블'의 경우 지난 19일 블루투스 SIG 인증을 획득했다.
소량 생산된 제품이 내부 직원에게 공급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한편, LG전자 MC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 2분기 이후 23분기 연속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누적 영업적자는 5조원에 달한다.
엘지의 부진이 아쉽네요 ㅜㅜ
요즘은 배터리쪽에 올인하는것 같던데
차라리 그러는편이 좋으려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