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로부터 공급받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탑재한 '갤럭시 M'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공급받아왔다. 스마트폰에 BOE OLED 패널을 탑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M'에 BOE OLED 패널 탑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BOE OLED 패널을 탑재한 '갤럭시 M' 모델은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