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급과 가격 그리고 현 상황에 있어 다소 부정적인 소식이 추가로 전해졌다.
일전 대만의 가뭄으로 인해 TSMC와 마이크론 공장에 있어 가뭄으로 물 부족이 우려된다는 내용도 전해드린 바 있는데, 금번 내용은
TSMC가 웨이퍼 가격인상 내용이다.
현재 TSMC가 반도체 웨이퍼의 가격을 인상을 고려하는 중이며 해당 반도체는 주력 상품인 12인치 웨이퍼고, 금액 상승분에 있어서는 최대
25%가량의 상승을 현재 준비중이라는 소식이다.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에선 "평균적으로 TSMC가 매해 6%가량의 금액 인상을 적용 했으나, 금번 인상치는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물론 해당 금액 인상에 대한 요소는 아직 루머인 만큼 아직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전 세계적으로 늘어난 반도체의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한
현 상황인 만큼 25%는 아니더라도 가격 인상은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