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 오광근)의 게이밍 브랜드 COX에서 D200 화이트 케이스를 출시했다.
게이밍 기어 브랜드 COX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독특한 컨셉의 케이스들을 출시해왔다. 이러한 방향성이 반영된 D200 케이스는 볼 헤드 리벳을 이용해 간단하게 전면과 상단부 탈 ∙ 부착이 가능하다는 특징으로, 조용한 사무용과 게이밍을 오가는 변신이 가능한 케이스다.
3월 출시된 블랙 컬러에 이어 화이트 감성으로 가득 채운 이번 D200 화이트 케이스는, 기본 장착된 120mm 글래시 팬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환상적인 RGB를 자랑한다. 글래시 팬은 자체 RGB에 더해 화이트 컬러를 투명한 몸체로 투과하며, 전면부 베젤을 떼고 사용할 경우 쿨링과 감성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여기에 도어형 강화유리를 채택해 아름다운 내부 시스템 감상 및 간편한 튜닝이 가능하다.
소비자들이 보여준 관심에 힘입어, COX는 화이트 컬러의 D200출시를 필두로 여러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며, 추후 출시될 라벤더 컬러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디자인과 더불어 전면부와 상 ∙ 하단부의 먼지필터 또한 D200케이스의 강력한 장점이다. 먼저 전면부 베젤을 탈착하면 일반적인 철망 먼지필터가 아닌 마이크로 먼지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더 확실한 먼지 필터링이 가능하며, 착탈식으로 간편한 분리가 가능하다. 상 ∙ 하단에도 마그네틱 먼지필터가 장착되어, 착탈식으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