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법정관리 위기에 놓인 쌍용자동차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고 터프(Go Tough)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의 리브를 감싸고 있는 라디에이터그릴과
수직적 구성의 LED 포그램프가 범퍼와 조화를 이룬다. 칸 모델은 라디에이터그릴에
'KHAN' 레터링을 각인해 차별화를 더했다.
측·후면부는 라디에이터그릴에서 일체형 헤드램프로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새롭게 적용한 익스테리어 패키지인 휠&도어 가니쉬, SPORTS·KHAN
레터링이 새겨진 테일게이트 가니쉬가 조화를 이룬다. 리어 콤비램프는 면발광 LED를
적용해 후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 오프로드(or 고정식) 사이드스텝은 스텝폭을 간결하게 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측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17&18인치
알로이휠(or 18인치 블랙휠) 및 스포크 디자인의 대구경 20인치 스퍼터링휠(or 블랙휠)을
새롭게 적용하여 측면 디자인에서도 ‘Go Tough’ 스타일을 부각시켰다.
신형 스포츠&칸은 경쟁 모델과 달리 이용자가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 칸의 데크는 스포츠(1,011ℓ, VDA 기준)보다
24.8% 큰 압도적인 용량(1,262ℓ, VDA 기준)과 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파워
리프 서스펜션)까지 적재 가능하며,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하다(스포츠
400kg). 더불어 다이내믹 패키지로 특별하게 구성된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높이를
10mm 가량 상승시켜 험로 주파능력 개선은 물론 핸들링 성능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준다.
파워트레인은 e-XDi220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87ps/3,800rpm, 최대토크 40.8kg·m/1,400~2,800rpm을
발휘하며, 칸은 확대된 적재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고출력은 스포츠와 같으나
최대토크는 42.8kg·m/1,600~2,600rpm으로 높다.
더불어 ▲AEB(긴급제동보조) ▲FVSW(앞차출발경고) ▲SHB(스마트하이빔)
▲LDW(차선이탈경보) ▲FCW(전방추돌경보) ▲LCW(차선변경경고) ▲RCTW(후측방접근경고)
▲BSW(후측방경고) 등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의 통합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통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높였다.
또 9.2인치 디스플레이, 3D 어라운드뷰모니터링(AVM), 오토클로징,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및 2열 에어벤트, 와이퍼 결빙 방지장치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제공된다.
가격은 Δ와일드(M/T) 2439만원, 프레스티지 2940만원, 노블레스
3345만원이다. 칸은 와일드 2856만원, 프레스티지 3165만원, 노블레스 3649만원이다.
두 모델 모두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이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