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의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이벤트 모드에서 파생되어 개발중인 출시 예정작,
레인보우식스 쿼런틴의 게임플레이 영상이 유출됐다.
레인보우식스 쿼런틴은 원래라면 지난해 2020년 하반기 출시를 예고했었지만,
코로나19 및 여러 개발 난항 때문에 출시가 계속해서 미루어지고 있다.
특히 몇차례 게임 콘셉아트, 게임내적인 정보들이 유출되기도 했던 레인보우식스
쿼런틴은, 이번엔 아예 5분짜리 게임플레이 영상이 유출됐다.
영상에서는 외계인, 무기, 기계와 환경 등이 감염과 관련된 여러 요소들로 덮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친숙한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무기들과 가젯등의 모습들도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새로운 PVE 버전으로
기대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인보우식스 쿼런틴은 여러 유출 자료에서 쿼런틴(검역소)라는 이름이
코로나19 형국에 안좋은 이름으로 각인될 것을 우려해 패러사이트라는 이름으로 변경된다는
내용이 발견됐지만, 유비소프트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밝힌바는 없는 상황이다.
유비소프트는 레인보우식스 쿼런틴이 늦어도 9월 내에는 출시될 것이라 긔띔 했지만
여전히 새로운 게임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