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이스마트프라이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출시를 공식 발표했지만, 이전까지 출시를 준비했던 전략
스마트폰 정보가 계속 전해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는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를
탑재한 'LG V70'이 AI 벤치마크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AI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포착된 'LG V70'는
퀄컴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와 8GB 램을 탑재한 것으로 확인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1 버전으로 구동된다.
또, 출시 년도가 '2021'로 표기된 점을 볼 때 이 모델은 LG전자가 '레인보우'라는
코드명으로 개발해왔던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된다.
특히, 'LG V70'은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203.1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엑시노스
2100 칩을 탑재한 삼성 최신
플래그십 '갤럭시S21' 시리즈 모두를 앞서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