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한국지사장 박혜경)는 오늘 후지쯔 아메리카와 사물인터넷(IoT) 및 증강현실(AR) 기술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프레임워크 통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후지쯔는 시스템 통합업체로서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프레임워크에 PTC의 산업용 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 및 증강현실 플랫폼 뷰포리아(Vuforia)를 통합하여 제조 고객들이 기술 격차를 낮추고, 거시 경제 흐름에서 오는 비용 압박을 줄이는 한편 새로운 업무 방식을 구현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후지쯔 스마트 팩토리 프레임워크는 씽웍스(ThingWorx)와 결합되어 공장의 작업 현장 효율을 유지함으로써 고객이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이루고 정체된 자산을 재배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뷰포리아 증강 현실(Vuforia AR) 플랫폼을 더함으로써 후지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정확히 업무를 보는 데 필요한 핵심 정보들을 확보함으로써 일선 작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서로 다른 각 분야에서 탄력성과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
씽웍스는 전사적으로 대규모 산업용 IoT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업계 선도의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데 탁월한 기능을 제공한다. 최초 개발 이후 조립 제품 및 공정 제조업체를 비롯해 수천 곳의 제조 산업 영역에서 씽웍스를 사용해 사업 공정 최적화, 제조 경영 개선, 현장 서비스 제공 현대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PTC의 뷰포리아 증강 현실 플랫폼은 기능의 폭과 깊이의 측면 모두에서 산업 분석가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이다. 가장 빠르고, 편하며, 앞선 기능으로 AR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업에서는 작업 환경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고객 경험 향상 등의 이점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PTC코리아는 플래티넘 파트너 디지테크, E3PS 및 국내 공인 총판 디모아와 협력하여 스마트팩토리 활용 사례를 확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