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최신 중저가 스마트폰 ▲홍미노트10 프로 ▲홍미노트10
프로 맥스가 비공식 리니지OS 18.1 커스텀 롬(ROM)을 지원한다고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오미는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신제품이 출시되면 해당 기기의
커널 소스 코드를 공개해 개발자들을 돕고 있다. ▲홍미노트10 프로 ▲홍미노트10
프로 맥스 커널 소스 코드는 지난달 공개됐다.
리니지OS 18.1 버전은 최근 공식화됐다. 그러나, ▲홍미노트10
프로 ▲홍미노트10 프로 맥스 롬 빌드는 아직 비공식 빌드다. 롬 개발팀에서 유지
및 관리하지는 않지만 다른 개발자들이 이를 활용해 비공식적으로 기기를 지원할
수 있다.
비공식적으로 지원하지만 두 모델 모두 안드로이드 11 빌드를
기반으로 한 리니지OS 18.1 대부분 기능들이 원할하게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일부 기능은 아직 버그가 존재한다.
한편, 리니지OS는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 프로젝트(AOSP)를 기반으로
한다. 구글 순정 안드로이드보다 성능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구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홍미프로10 프로 비공식 리니지OS 18.1 커스텀 롬은 이곳(링크)을
방문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