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이 중단된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갤럭시노트8에서 비공식적으로 안드로이드11을 실행할 수 있는 커스텀 롬(ROM)이
공개됐다고 해외 매체 XDA디벨로퍼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XDA디벨로퍼 프로젝트 사쿠라(Project Sakura)에서 개발한 커스텀
롬은 리니지OS 18.1 버전을 기반으로 한다. 아직 초기 빌드이므로 HWC, 핫스팟, HDR
비디오 재생, 와이파이 다이렉트 등 일부 기능에서는 버그가 존재한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갤럭시S 및 노트 라인업은 스냅드래곤 모델
및 엑시노스 모델로 제공된다. 스냅드래곤 모델은 부트 로더 잠금 해제가 다소 복잡하므로
갤럭시 커스텀 롬 개발은 일반적으로 엑시노스 변종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갤럭시S8 시리즈, 갤럭시노트8 안드로이드 11 커스텀 롬은
이곳(링크)을 방문해 받을 수
있다. 롬을 플래시하기 위해서는 부트 로더가 잠금 해제된 상태여야 하며 TWRP와
같은 커스텀 복구가 기기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참고: 링크를 클릭하면 프로젝트 사쿠라 웹사이트에 접속됩니다.
이후 왼쪽 메뉴에서 삼성을 선택하고 ▲Galaxy S8(dreamlte) ▲Galaxy S8(dream2lte)
▲Galaxy note8(greatlte)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커스텀 롬 설치를 해보지
않은 초보자 분들은 설치를 가급적 삼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