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모니터 공식 유통사 알파스캔이 49인치 듀얼 QHD(5120 x 1440) 고해상도에 KVM 스위치가 내장된 프리미엄급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32:9 비율 울트라와이드 화면에 압도적인 디자인으로 레드닷 및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498P9은 높은 명암비와 색재현율, 프로페셔널 컬러표준 Delta E<2로 완벽한 화질과 화면 균일도를 보여주며, PBP와 어댑티브싱크를 지원하고 USB 허브를 포함한 다양한 입력단자와 스피커, 높낮이 스탠드를 기본 장착했으며, TUV 시력보호 공식 인증을 받았다.

신제품은 32:9 비율의 울트라와이드 화면 비율과 곡률 1800R의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이 적용되어 고화질의 컨텐츠를 압도적인 몰입감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27인치 QHD 모니터 2개를 나란히 놓은 것과 동일한 5120 x 1440의 듀얼 QHD 초고해상도로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 기존의 듀얼 또는 트리플 구성을 깔끔하게 대체하는 효과와 함께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450 칸델라의 놀라운 밝기, 최상의 3000:1 명암비, 매혹적인 컬러로 49인치 대형화면에 더욱 생생하고 다채로운 비주얼을 구현한다. 또한 멀티뷰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활용하면서 복잡한 멀티 태스킹도 손쉽게 할 수 있어 일반 사용자는 물론 금융, 재무, 회계, 은행, 증권사 등 B2B 고객의 업무용, 분석용 모니터로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신제품은 고가의 KVM(Keyboard, Video and Mouse) 스위치를 내장해 사용자가 하나의 키보드 및 마우스로 PC 2대를 제어할 수 있고 소스간의 화면전환도 버튼으로 빠르게 할 수 있어 편리하다. 2개의 HDMI 2.0 단자를 적용한 것은 물론 최신 DP 1.4 단자를 갖추고 있다. 또한 초고속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USB 3.2 Gen 1 단자가 4개 장착되어 있으며 대형 디스플레이에 걸맞은 파워풀한 10W(5Wx2)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아울러 고가의 DP 및 HDMI 케이블을 기본 동봉하여 고객들이 케이블 추가 구매 부담 없이 사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입력단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울트라 슬림 디자인과 메탈 소재의 스탠드로 트렌디한 고품격 디자인을 구현한 신제품은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되는 레드닷 어워드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었다. 100mm x 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으며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가능한 인체공학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어떠한 작업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종이로 된 책을 읽는 것과 같이 눈이 편안한 EasyRead 모드(리더모드)로 재택근무, 원격수업시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플리커프리 기술 적용으로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TUV 공식인증을 받은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필립스의 SmartContrast 기술은 화면에 표시된 컨텐츠에 따라 색상, 백라이트 강도 등을 분석하여 최상의 디지털 이미지 및 영상을 구현하고, 어두운 배경의 게임을 즐길 때 명암비를 동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한편 필립스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 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함께 제공되는 화면분할 소프트웨어인 SmartDesktop을 활용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