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개발 중인 미발표 칩셋의 일부 정보가 유출됐다.
23일 IT트위터리안 롱혼(@never_released)이 트위터에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애플이 개발 중인 칩은 ▲t8110 ▲t8112 ▲t6000 ▲t6001 등 4종으로 각각
▲애플 A15 ▲애플 M2 ▲애플 M1X ▲애플 M2X로 추정된다.
이중 ▲A15 ▲M2 칩셋의 빅코어 코드명은 "아발란쉬(Avalanche)"로
알려졌다. 롱혼은 올해 2월 ▲t8110 ▲t8112 ▲t6000 ▲t6001 부품 번호를 보고했으며
이번에 macOS를 분석한 결과 칩셋 정보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아이폰13 시리즈에는 A15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된다. A15 바이오닉 칩셋은 대만 TSMC의 향상된 5나노공정인 'N5P'으로
제조된다. 아이폰12 시리즈에 탑재된 A14 바이오닉 칩셋보다 성능 및 소비 전력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