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시리즈 X/S의 공급난은 앞으로 좀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어제 있었던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최고 재무 책임자인 Amy Hood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사업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게임에서 높은 한자리 수의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며, XBOX 시리즈 X/S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있지만 공급에 의해 제약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언급은 마이크로소프트 전 투자 담당 책임자인 마이크 스펜서는 2월경 XBOX
시리즈 X/S 콘솔의 공급이 적어도 6월까지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차세대 콘솔 핵심칩의 AMD 역시, 2021년 1월 경에 상반기 까지 공급 문제가 발생할
것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콘텐츠, 하드웨어에 대한 강력한 수요로 인해 게임
사업의 분기별 매출이 급증했다고 발표했으며, 차세대 콘솔 XBOX 시리즈 X/S의 출시로
인해 3/4분기 매출액이 35억 3천만 달러로 50% 증가했다고 구체적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