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샤오미가 중국에서 신제품 발표 이벤트를 열고 중급 5G
스마트폰 '홍미노트10 프로 5G'와 함께 무선이어폰 '홍미 에어닷3 프로(AirDots 3
Pro)'를 공개했다.
'에어닷3 프로'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어 버드는 35d 소음 감소를 지원하며 69ms의 매우
낮은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또, 한 번에 두 대의 스마트폰에 연결이 가능하며 서로 다른
휴대폰간에 원할한 전환도 지원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전 에어닷 디자인과 비슷하며
충전 케이스는 긴 타원형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충전 케이스는 USB Type C 포트를 지원하며 Qi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에어닷3 프로' 가격은 349위안(약 6만원)이며 6월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