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2년 전 발표한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 탭 A 8.0(2019)'에
안드로이드 11 기반 원UI 코어 3.1 업데이트가 제공되고 있다고 외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원UI 코어 버전은 일부 기능이 빠진 원UI 경량화 버전으로 사양이
낮은 삼성전자 보급형 갤럭시 모델에 제공되고 있다.
업데이트 펌웨어 버전은 P205DXU5CUE2이며 용량은 약 1.6GB다.
6월 보안 패치 외에 안드로이드 11 최신 기능 및 개선된 원UI 기능이 제공된다.
업데이트는 현재 필리핀에서 LTE 모델(SM-P205)에 제공되고 있으며
곧 다른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