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스타트업 HMD 글로벌에서 오는 11일 중국 시장에
'노키아 C20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노키아 C20 플러스'는 지난 4월 공개된 노키아 C20 상위 모델로
예상된다. 주요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긱벤치에 따르면 Unisoc SC9863A
프로세서 및 3GB 램 등 보급형 사양을 갖추고 있다.
노키아 C20와 유사한 물방울 노치 디자인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잠금 해제는 지문 인식 센서 대신 암호/패턴/PIN을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1 고(Go) 에디션으로 실행된다.
'노키아 C20 플러스'의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