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는 클라우드, AI 및 5G 등 까다로운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데이터센터를 위해 사전 정의 및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랙 레벨 솔루션을 턴키 방식으로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의 데이터센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팀이 최신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장비, 케이블, 소프트웨어 구성 및 관리 인프라로 사전 구성된 완성형 랙을 직접 설계하고 구축한다.
최근 COTS(Commercial Off-the-Shelf) 솔루션으로 제공 가능한 대규모 온프레미스 시스템의 성능, 효율성, 우수한 총소유비용(TCO)을 갖춘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솔루션이 품질, 성능, 보안, 그리고 확장성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통합돼야 한다.
이에 슈퍼마이크로는 랙 스케일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Rack Scale Plug and Play Solutions)을 통해 슈퍼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이 특정 워크로드에 맞춰 설계하고 검증한 턴키 옵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보다 낮은 비용으로 최적의 효율성을 제공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새로운 액체 냉각 구성을 포함해 우수한 성능을 위한 최첨단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시스템 아키텍처, 워크로드 수요, 그리고 최종 솔루션 검증에 대해 고객과 직접 협력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제조 시설에는 L11 및 L12 테스트와 벤치마킹 도구 및 전문가를 포함한 완전한 1메가와트의 랙 레벨 번인(burn-in) 시설이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랙 레벨 설계는 당초 클라우드, AI, 5G 및 에지, 고성능 컴퓨팅(HPC)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시스템으로 구성된 슈퍼마이크로의 전체 제품군에 구축됐다. 이러한 빌딩 블록에는 하이퍼, 슈퍼블레이드, 트윈 제품군(빅트윈, 트윈프로, 팻트윈), 울트라, 클라우드DC, GPU, 통신 및 5G, 엣지 서버가 포함되며,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슈퍼마이크로 랙 레벨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