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컴퓨텍스에서 AMD가 공개한 업스케일링 성능 확보 기술인 FSR은 최초의 7개
게임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7개의 게임중 하나인 리프트 브레이커 개발사는 최근, 콘솔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며
그 콘솔이 XBOX 시리즈 X라고 밝혔다.
개발사인 Exor Studios에 따르면, XBOX 시리즈 X 버전 지원에 대한 질문에는 간결하게
YES라고 답했지만, PS5 버전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개발을 중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오묘한 답변을 내놓았다.
즉, 실제로 적용에 대해서는 미정인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리프트 브레이커가 현재는 테스트 단계에 있지만, 향후 게임패스 DAY 1 합류 예정인점을
감안했을때, XBOX 시리즈 X에 대한 적극 지원은 확실시 되고 있다. 또한, MS와의
관계 때문에 PS5 버전에 대한 지원 여부를 명확하게 답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한편, 리프트 브레이커는 올해 가을 PC, PS4,XBOX ONE, PS5, XBOX 시리즈 X로
출시될 예정이며, PC버전의 경우에는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