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가 개발 중인 차세대 플래그십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전해졌다.
중국 SNS 웨이보에 올라온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 차세대 플래그십에
탑재되는 2억 화소 카메라의 정확한 해상도는 192MP이며 16-in-1 픽셀 비닝을 사용하여
큰 픽셀 사이즈로 12MP을 구현한다. 2억 화소 카메라 센서는 삼성전자가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부에는 SM8450 코드명을 가진 퀄컴 스냅드래곤 895(가칭)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칩셋은 새로운 Cortex-v9 Kryo 780을 기반으로 하며
GPU는 Adreno 730과 통합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4나노 공정으로 제조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샤오미 2억 화소 스마트폰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2억 화소 카메라는 차세대 미 12 울트라 모델에 최초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