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https://nl.letsgodigital.org/
삼성전자의 2022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일본 카메라 업체 올림푸스와 협력해 개발한 2억 화소(200MP)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2 울트라에는 5개
렌즈, 2억 화소를 지원하는 올림푸스 브랜드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올림푸스 측에서 먼저 삼성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 역시 S펜을 지원하지만 패키지에
번들로 제공될지는 불분명하다. 삼성전자는 최근 향후 출시되는 플래그십에 S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플러스 모델에도 S펜이 지원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갤럭시S22 시리즈에는 AMD GPU가 탑재된 엑시노스 2200(가칭)
칩셋이 최초 탑재될 전망이다. 최신 루머에 따르면 엑시노스 2200 CPU 및 GPU 성능은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895(가칭) 칩셋을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