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스마트폰 스타트업 HMD 글로벌이 지난달 발표한 '노키아
110 4G' 피처폰이 인도 시장에 출시됐다.
'노키아 110 4G' 1.8인치 QVGA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Unisoc
T107 칩으로 구동되며 128MB RAM과 48MB 스토리지가 내장되어 있다. 최대 32GB 스토리지로
확장이 가능한 microSD 카드 슬롯도 제공한다.
microUSB 포트 충전을 지원하는 1020mAh 배터리가 제공되며 0.8MP
후면 카메라 MP3 플레이어, 유무선 FM, LED 토치 및 3.5mm 헤드폰 잭이 제공한다.
LTE 연결 및 듀얼 SIM, 4G VoLTE도 지원한다.
'노키아 110 4G'는 차콜, 아쿠아, 옐로우 색상으로 제공되며
노키아 인도 웹사이트 또는 아마존 인도에서 2799루피(약 4만 3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