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자사의 신개념 디지털 액자 뮤럴이 최근 부산 배산 초등학교에 전시되는 등 잇달아 초중고 교육 현장에 다양한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부산 배산 초등학교에 교육 자료로 활용된 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는 27인치 블랙 프레임 제품 6대와 21.5인치 다크 우드 프레임 제품 4대, 총 10대가 전시되어 있다. 배산 초등학교는 본관 1층에서 3층까지 계단에 직접 갤러리를 만들어 학생들 및 교직원 누구나 접근이 쉽고 작품이 감상이 용이하도록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뮤럴 디지털 액자는 지난해 부산 해운대 초등학교에서 교내 갤러리 운영 및 교육자료로 활용키 위해 10대를 설치, 운영 중이다. 이후 부산 죽성 초등학교, 서울 세화 고등학교와 명신 초등학교 등 여러 교육 기관에서 뮤럴 디지털 액자를 도입하면서 문화 체험의 기회 확대뿐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교육 자료로 계속 채택되고 있다.
뮤럴 디지털 액자는 전 세계 54곳의 유명 박물관 및 갤러리와 제휴를 통해 최대 3만여 점의 전 세계 유명 명화 및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생생한 붓 터치를 그대로 재현한 트루-아트 기술을 통해 원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화의 질감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가로 그림 및 세로 그림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재생해 주는 자이로스코프 기능, 주변 빛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해 주는 조도 센서 기능, 원하는 그림 및 사진을 요일 및 시간대별로 자동 재생해 주는 스케줄링 기능 등 프리미엄 디지털 액자만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