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독점작이자 서커펀치의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최근 디렉터스 컷이라는 부제와
함께 차세대 콘솔인 PS5 버전을 적극 지원하는 유료 버전/업데이트 판매가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기존에 호평을 받은 멀티플레이 모드, 고스트 오브 쓰시마:레전드가
스탠드 얼론, 독립 버전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레전드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콘셉트와
게임성을 멀티플레이 모드로 잘 혼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 레전드의 새로운 플레이 모드인 라이벌 모드도 추가될 예정이다.
라이벌 모드는 두 팀이 서로 각각의 웨이브를 물리치며 경쟁하게 되고, 적을 물리칠때마다
상대팀을 약화 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구매해 방해 하는 대결이다.
또, 라이벌 모드 출시와 함께 기어 마스터리 등급도 상향되며 생존 모드 밸런스
조절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은 레전드 업데이트를 포함해 8월 20일
출시될 예정이다. 레전드 모드의 독립 버전은 9월 3일로 예정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