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스마트폰 스타트업 HMD 글로벌의 보급형 스마트폰 '노키아
C20 플러스'가 인도 시장에 출시됐다.
지난 6월 중국서 선보인 '노키아 C20 플러스'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11 고(Go) 에디션으로 실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물방울 노치와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6.5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유니소닉(Unisonic)의 SC983A 칩셋으로 실행된다.
전면에는 5MP 셀카 카메라, 후면에는 8MP 메인 카메라 + 2MP
심도 센서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제공되며 4950mAh 배터리를 장착했다.
'노키아 C20 플러스'는 인도 시장에 그레이, 블루 색상으로 제공되며
2GB + 32GB 모델이 8999루피(약 13만 8천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