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가 17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이통3사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 최대 공시지원금은
각각 24만원, 50만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추가지원금(15%)까지 더하면 폴드3(256GB
기준)은 172만2700원 ,플립3은 67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갤럭시Z 폴드3의 경우 KT가 최대 24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최대 17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하며 LG유플러스는 최대 23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갤럭시Z 플립3 최대 공시지원금은 50만원으로 이통3사 모두 동일하다.
추가지원금(7만5000원)까지 더하면 출고가 125만4000원에서 67만9000원까지 낮아진다.
한편,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 사전예약 고객은 오는 24일부터
사전 개통이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