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스트랜딩의 페이스 모델이자 주연 배우인 노먼 리더스가 데스 스트랜딩의
후속작에 대해 협상중인듯한 언급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데스스트랜딩은 유명 게임 프로듀서인 코지마 히데오의 작품으로, 대중적인 게임은
아니였지만 출시 이후 500만장 이상 판매되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후속작이
진행될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있는 상태다.
노먼 리더스는 최근 IG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두번째 우리는 두번째 데스 스트랜딩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게임은 지금 협상중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다만, 후속작으로 나올지 아예 새로운 게임으로 나올지는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이전에 데스 스트랜딩 후속편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
첫 게임 출시 이전에 새로운 장르를 제대로 확립하기 위해서 후속편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후 속편이 만들어지려면 아예 0에서 부터 시작해야한다고 밝혀 1편과 이어지는
후속인지 아닌지 불분명한 언급을 했다.
정말 노먼 리더스 말대로 후속을 제작중일 것인지 어떨 것인지는 공식 언급을
기대해볼 수 밖에 없을듯 하다.
한편, 데스 스트랜딩은 디렉터스 컷이란 이름으로 추가적인 콘텐츠가 포함된 확장
버전을 9월 24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