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멀티플레이 모드, '레전드'가 스탠드 얼론으로 발표되었고,
북미시각 기준으로 오늘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19.99달러로 책정되었으며,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및 크로스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스탠드 얼론 출시와 함께 라이벌 모드가 추가되어 2 vs 2 디펜스 경쟁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라이벌 모드는 적에게 수집한 포인트로 상대팀을 방해하는 저주를 내릴 수 있으며,
최대한 많이 모을 경우 강력한 공격을 하는 등의 경쟁시스템이 포함 되었다. 승리는
마지막 웨이브를 먼저 완료하는 팀이 승리하게된다.
이번 라이벌 모드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장비 마스터리 시스템이 레전드에 추가된다.
이를 통해 장비 레벨을 최대 110에서 120까지 업그레이드하며, 두번째 특전 슬롯과
새로운 능력, 새로운 기술 잠금해제가 가능해졌다.
더불어 향후 업데이트도 지속될 예정으로, 9월 10일부터 10월 1일까지 더 어려운
난이도의 맵과 새로운 라이벌 맵, 새로운 생존 맵등이 추가 콘텐츠가 무료로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