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스냅드래곤 870 프로세서를
탑재한 홍미(Redmi) 브랜드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SNS 웨이보에 올라온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OLED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70 칩셋이 탑재된 홍미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다.
디스플레이는 6.7인치 크기로 1080 x 240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면에는 50MP 메인 카메라가 장착된다.
구체적으로 제품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외신은 새로운 홍미폰이
▲홍미 K40S 또는 ▲홍미 K50 시리즈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