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 탭 S8 울트라 모델에 새로운 초박형
디스플레이 베젤 기술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팁스터 트론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 탭 S8 울트라 모델과
일부 스마트폰에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BRS'(Border Reduction Structure)로 불리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베젤 기술을 개발 중이다.
BRS 기술을 갤럭시 탭 S8 울트라에 적용하면 갤럭시S21 플러스보다
더 얇은 하단 베젤을 구현할 수 있다. 다만, 초기에는 갤럭시 탭 S8 울트라 모델에만
적용되구 2022년 말부터 스마트폰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럭시 탭 S8 울트라 모델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14.6인치 120Hz 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갤럭시S22 시리즈에 최초 적용되는 엑시노스
2200 칩셋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