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갤럭시 A21(모델 번호 SM-A215U)용 안드로이드
11 펌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했다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업데이트는 미국에서 배포되고 있으며 펌웨어 버전은 A215USQU5BUI4다. 9월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가 포함되어 있다.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안드로이드 11 최신 기능 및 원UI
3.1 버전에 도입된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S21 시리즈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12 기반 원UI
4.0 버전을 테스트 중이다. 갤럭시S21 시리즈에 가장 먼저 정식 버전이 제공되고
중저가 스마트폰은 2022년 업데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