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울트라 예상 렌더링(출처:https://nl.letsgodigital.org/)
삼성전자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가칭)'의
충전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중국 IT 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갤럭시S22 울트라가 최대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S22 울트라에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50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45W를 지원하는
충전기는 별도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에
최대 45W 고속 충전을 제공했지만,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1 시리즈는 모두 2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또,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는
각각 25W,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경쟁 제품인 아이폰13 시리즈의 경우 최상위
프로 맥스 모델이 최대 27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갤럭시S22 울트라는 S펜 내장 슬롯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면에는 물방울 디자인의 쿼드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쿼드 카메라는
108MP 메인 카메라 + 3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12MP 망원 카메라 + 10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12MP 잠망경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트는 20이 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