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22 울트라 예상 렌더링(출처:https://nl.letsgodigital.org/)
삼성전자 차기 갤럭시S22 울트라에 탑재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의 최대 밝기가 이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를 넘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중국 IT 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2 울트라의 최대 밝기가 삼성 OLED 스크린의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 주장했다.
삼성이 작년에 출시핸 갤럭시S20 울트라 OLED 패널의 최대 밝기는
1200니트(nit) 수준이며,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1 울트라는 최대 밝기 1500니트(nit)를
지원한다.
구체적인 수치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갤럭시S22 울트라의 최대
밝기는 1500니트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22 울트라는 S펜 내장 슬롯을 갖추고
있으며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유사한 직사각형 디자인이 채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후면 카메라 디자인은 갤럭시S21 시리즈에 적용된 '컨투어컷'
디자인 대신 LG 벨벳과 유사한 물방울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