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스마트폰 스타트업 HMD 글로벌이 보급형 태블릿 '노키아 T20'을
내달 17일 미국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노키아 T20은 1200 x 2000픽셀(2K) 해상도와 5:3 화면비를 지원하는 10.4인치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유니SOC T610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4GB 램 및 최대 512GB까지 확장 가능한 64GB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후면에는 8MP,
전면에는 5MP 카메라를 지원한다.
지문 센서는 지원하지 않으며 안면 잠금 해제 기능을 제공한다. 내부에는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8200mAh 배터리가 제공된다. 단, 기본 구성품에는 10W 충전기가
제공된다.
노키아 T20 미국 출시 가격은 249.9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