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해외 리포트들에 따르면, 락스타게임즈의 GTA 6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라는
얘기가 나오며 출시될려면 2025년은 되어야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해외 게임 웹진중 하나인 DSO게이밍이 보고한 바에 따르면, 락스타 게임즈의 정확한
유출을 한적 있는 프랑스 매체, 락스타 매거진이 최근 비디오 업로드를 통해서 GTA
6의 개발에서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 밝힌 내용을 보도했다.
락스타의 공동 설립자 댄 하우저가 회사를 떠난뒤, 2020년 초에 게임 개발이 다시
시작되었다고 알려지며, 2019년 이후로 많은 게임플레이 요소와 내러티브 세부사항이
여러번 변경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모회사인 테이크투는 2020년에 게임이 발표되길 원했지만, 2020년에 많은 부분에서
리부팅이 일어나 계획을 변경해야 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락스타 매거진의 영상에서는 GTA 뿐만 아니라 레드데드리뎀션1편의
리마스터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혀, 레드데드리뎀션 팬들의 기대감도 함께 받고
있다.
물론 이같은 내용들은 모두 루머성 언급으로 락스타에서는 정식적으로 해당 내용을
발표나 보도한 바 없는 상황이다.
한편, 얼마전 GTA 6의 게임 내용 루머에 따르면, GTA 6가 현대적인 바이스 시티를
배경으로 하고, 여러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며 그중 한명은 첫 여성 주인공일 것이라고
밝힌 내용이 있었다. 그외에도 게임이 중형 타이틀로 출시되고 출시 이후에 콘텐츠가
주기적으로 추가되고 확장되는 형식의 출시가 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