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화요일, 블리자드는 현재 개발중이며 출시 예정으로 발표한 디아블로4와
오버워치2의 출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출시시기도 정해지지 않은 두게임이지만, 이번 연기로 인해 출시까지
상당히 많은 기다림이 필요하게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지난 화요일, 2022년에 여전히 많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을
하고 있지만, 오버워치2 및 디아블로 4에 대한 출시를 연기한다고 말했다.
또, 업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두 타이틀이지만 출시 이후에도 타이틀을 지원하기
위한 창의적인 리소스를 계속 늘리기 위한 추가 시간을 제공하려한다며 연기 사유를
언급했다.
한편, 디아블로4 및 오버워치2 모두 올해초에 2022년에도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던 만큼, 최소 2023년은 되어야 두 타이틀중 하나는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