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보상 판매 사이트를 업데이트하고 대부분 아이폰의
최대 보상 가격을 인하했다고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객은 애플의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기기를 반납하고
새 기기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애플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보상 가격 조정으로 아이폰12 프로 맥스를 반납하면 90달러가
인하된 다른 700달러를 보상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12 프로는 40달러가 인하된 최대
600달러를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애플은 태블릿과 컴퓨터의 보상 판매 가격도 인하했다. 태블릿의
경우 이전보다 30달러가 인하된 최대 550달러를 보상받을 수 있으며 컴퓨터의 경우
3240달러에서 2720달러까지 제공하고 있다.
애플워치 시리즈의 최대 보상 판매 가격(270달러)은 이전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