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 인텔 12세대 CPU를 위한 바이블 애즈락 Z690 Extreme 출시

애즈락(ASRock)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유통사 디앤디컴(대표: 여인우, 이하 디앤디)은 P코어와 E코어로 구성된 새로운 아키텍처로 탄생한 인텔 12세대 CPU 엘더레이크를 완벽히 지원하는 애즈락 Z690 익스트림을 출시한다.

11월 4일 공식 출시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엘더레이크 CPU는 고성능 단일 코어 성능을 위한 퍼포먼스 코어(Performance-core)와 확장 가능한 멀티 스레드 워크로드용으로 설계된 고효율 에피션트 코어(Efficient-core)를 결합하여 최대 16코어 24스레드를 지원하는 인텔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이다.

디앤디는 엘더레이크 CPU 출시에 맞춰 애즈락 인텔 12세대 메인보드의 첫번째 제품으로 애즈락 Z690 익스트림을 출시한다. 애즈락 Z690 익스트림은 실시간으로 CPU 전력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전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의 전원부 솔루션인 Dr. MOS 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파워 스테이지(SPS:Smart Power Stage) 기술을 채택하여 CPU 오버클럭 성공율을 끌어올리고 안정적인 유지가 가능하게 제작되었다.

애즈락 Z690 익스트림은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모델로 DDR5 성능에 근접하는 5000Mhz OC 메모리를 지원, 브라우징 및 게임 성능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PCIe Gen5를 지원하는 동시에 일반 DIP 기술 대비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로 인한 성능 저하를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품질의 표면 마운트 기술(Surface Mount)를 적용해 출시 예정인 차세대 고성능 그래픽카드에 대하여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nonK CPU 에서도 오버클럭 가능하게 해주는 애즈락 BFB(Based Frequency Boost) 테크놀로지, 노이즈 없는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한 프리미엄 60A 파워초크 같은 성능적인 특징 외에도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M.2 나사 분실 방지를 위한 안티드롭 스크류, 나날이 무거워지는 그래픽카드를 지지하기 위한 그래픽카드 홀더, 버튼 하나로 손쉽게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바이오스 플래시백 버튼, 별도의 드라이버 USB나 CD 없이 자동으로 랜카드 드라이버 설치 후 인터넷에 연결하여 다른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는 오토 드라이버 인스톨러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디앤디는 애즈락 Z690 익스트림을 시작으로 XMP 3.0 지원 DDR5 모델인 타이치, PG 벨로시타와 DDR4 모델인 스틸레전드, PG 립타이드, 프로 RS, 팬텀게이밍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맞출 수 있는 Z690 메인보드 시리즈를 차례대로 출시할 예정이다.

디앤디는 올해 19년차의 글로벌 PC컴퍼넌트 전문 유통기업으로 애즈락(ASRock) 메인보드, 그래픽카드와 게인워드(Gainward), 맥선(Maxsun), 소요(Soyo), 에이폭스(AFox) 그래픽카드, 아나콤다(Anacomda) 메모리와 시그마텍(Xigmatek) 쿨러를 유통하고 있다.

디앤디는 유통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제품을 대상으로는 무상 3년 보증, 1년 내 불량 시 무상 왕복 택배, 3개월 내 CPU 소켓, 메모리, VGA슬롯 파손에 대한 1회 무상서비스 등 6가지의 혁신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