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VIDIA의 RTX 30 시리즈의 공급과 관련되어 지속적인 공급 부족 문제가 내년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해당 소식은 외신 Mydrivers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현재 삼성의 8nm 공정에 대한 프로세서 생산 능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며,
실제 2021년의 수율의 경우엔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수요 대비 공급 능력에 있어 다소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공급 부족은 NVIDIA의 RTX 40 시리즈 즉 에이다 러브레이스의 출시 전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루머로 나온 40 시리즈의 출시는 빨라야 내년 3분기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최소 향후 몇 개월 동안은 지속적인 그래픽카드 공급 부족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실제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의 경우에도 RTX 3080은 200만원 내외에 거래되고 있으며 플래그십 제품인 RTX 3090의 경우엔, 현재
재고가 없어 350만원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